♠어 린 이 설 교

광야에서 주신 양식 출 16 : 13 - 18

공 상희 2009. 2. 25. 15:46

출 16 : 13 - 18
외울 말씀: 출 16장 : 15절

애굽을 떠난 이스라엘 사람들은 너무 기뻤어요, 애굽사람들이 말을 타고 잡으로 오느데도
하나님 의 도우심으로 애굽 사람들을 바다에 빠지게 하시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무사히 홍해 바다를 건너가 같어요.

이스라엘 사람들은 바다도 건너고 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또는 즐겁게 찬양을 하며 광야
를 걸어 가기 시작 했어요, 처음에는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며 길을 떠나던 사람들에게 불평이 생겨나기 시작했어요.

무슨 불평이었을까요? 길 떠나기 전에 준비한 음식이 떨어지자 불평
하기 시작했어요. "에이, 모세 할아버지를 괜히 따라왔어, 배가 고파 죽겠어." "맞아, 맞아, 지금도 애굽 땅에 있었다면 떡과 고기를 실컷 먹을 수 있을텐데 말이야." "다시 애굽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어." "맞아, 맞아." "모세 할아버지를 따라가다간 굶어 죽고 말거야."
사람들은 모세 할아버지와 하나님을 원망했어요.

사람들의 불평소리를 들은 모세 할아버지는 마음이 슬펐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 모세할아버지는 사람들의 불평소리를 듣고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하나님, 하나님! 사람들의 불평소리를 들의셨나요? 먹을 것이 없다고 사람들이 저와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모세 할아버지의 기도를 들의 신
하나님은 모세 할아버지에게 말씀하셨어요.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4) 정말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늘에서 눈같이 흰 것이 내렸어요. 그것을 사람들은 만나라고 불렀
어요. 만나는 꿀처럼 달고 맛있었어요. 그

런데 얼마가 지나자 사람들은 또 불평했어요. 하나님께서 달고 맛있는 만나를
내려주셨는데, 이번에는 또 무슨 불평일까요?

5) (장면그림은 2번 것으로 사용한다)
"에이 모세 할아버지를 괜히 따라왔어." "맞아, 맞아, 만나만 먹으면 뭘해?" "그래 그래, 이제는
떡 말고 맛있는 고기가 먹고 싶단 말이야." "아직도 앳굽 땅에 있다면 맛있는 고기를 실컷 먹을
수 있을텐데 말이야." 맞아, 맞아." 사람들은 이제는 만나 말고 고기를 먹고 싶다고 불평했어요.

6) (장면그림은 3번 것으로 사용한다)
사람들의 불평소리를 들은 모세 할아버지는 슬펐어요. 사람들은 왜 하나님께서 종살이 하는 노예 생활에서 해방시켜 주셨는데 아직도 불평할 까요? 모세 할아버지는 하나님께 또 기도했어요.

"하나님, 하나님! 사람들이 또 불평을 합니다. 이번에는 고기가 먹고 싶다고 애굽의 종살이를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모세 할아버지의 기도를 들의 신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내가 이스라엘 백성의 불평을 들었노라. 내가 너희를 위해 고기를 주겠노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7) 이스라엘 백성의 불평소리를 들은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있는 쪽을 바람을 불게 하셨어요.
그바람이 어찌나 센 지 메추라기 떼가 실려 왔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메추라기를 잡아 맛있
게 먹을 수 있었어요.

사람들은 끝없이 불평했지만 하나님은 맛있는 만나와 메추라기를 보내 주셨어요.
왜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주셨을까요?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들을 사랑 하시기 때
문이에요. 이 세상의 모든 것은 하나님이 만드셨어요. 모든 맛있는 먹을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음식을 소중히 해야해요.

2. 생활의 적용
하나님은 지금도 구원받은 사람에게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주셔요. 그러므로 우리는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 일하다 안식일을 범해서는 안돼요.

3. 묻는 말
1) 하나님께서 비같이 내려 주신 양식은 무엇인가?
2) 광야에서 양식이 떨어지자 사람들은 모세가 자기들을 어떻게 하려고 이 광야로 인도해 냈다
고 하였나요?

4. 기 도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신 하나님 고맙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먹을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주신것이에요. 우리들은 먹을 것을 소중히 여기고 아낄 수 있는 마음을 갖겠어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