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말씀◎

파워 있는 인생을 삽시다

공 상희 2008. 10. 1. 11:10

본문:시편 18:1∼3

삶을 살면서 난관에 부닥쳐 좌절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 지식의 힘, 물질의 힘이 있다면 이런 문제는 능히 이길 수 있었을 텐데… 하고 생각한 적이 많았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인생을 어떻게 살아 왔습니까.

지금부터는 파워 넘치는 인생을 살길 바랍니다. 똑같이 이 세상을 살면서 이왕이면 부족하고 모자라서 절절매지 말고 남에게 베풀어도 남을 정도의 힘을 소유하기 바랍니다.

나이가 많다고 해서 힘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또 젊다고 힘이 넘치는 것은 아닙니다. 인생은 다 약한 존재입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약한 존재인 우리에게 힘을 주셨다고 합니다. 창 1장 26∼31절에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힘있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힘을 실어주셨기 때문입니다. 내가 힘이 있는 게 아니라 전능자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에게 파워를 주셨다는 말입니다. 파워 있는 인생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생각에 힘을 소유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쓰실 때 그에게 모든 물권의 힘을 주신 것은 아닙니다. 뭇 별을 볼 때마다 바닷가에 모래알처럼 축복해 주신다고 할 때 그에게 금방 역사한 것은 아닙니다. 그의 현재 삶은 광야생활이었습니다. 그가 힘 있게 살 수 있었던 것은 생각의 힘을 버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 생각대로 이루어질 것을 아브라함은 분명히 믿었고 생각 속에서 설계를 하였고 그 설계대로 아브라함의 자손은 선택받았습니다. 그렇게 구별된 백성이 저와 여러분인줄 믿습니다.

둘째, 파워 있는 인생을 살려면 육체적 힘도 소유해야 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모든 원수와 사울의 손에서 자기를 구원하신 날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고난과 싸워야 했고 방랑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고생은 그의 그림자처럼 떠날 줄 몰랐습니다.

마침내 모든 원수를 이기게 하시고 자신을 왕으로 택하시고 왕위에 오르게 하신 하나님을 향해 터져나오는 감사와 찬양을 노래한 시가 바로 이것입니다. 이 같은 다윗의 성공은 그에게 육체적인 힘을 소유했기 때문입니다.

육체적인 힘이 없으면 그는 왕이 될 수 없었고 쓰러져가는 고목처럼 그의 인생도 쓰러져갔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라고 고백할 수 있었던 것은 그에게 육체의 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육체적인 힘을 소유하여 인생을 살면서 넘어지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셋째, 파워 있는 인생을 살려면 물질적인 힘도 소유해야 합니다. 다윗은 왕입니다. 다윗은 모든 것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그는 남에게 베풀어도 모자랄 것 없는 물질의 대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크리스천들이 물질의 힘도 소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질 때문에 여러분의 일이 중단되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다윗도 힘들고 어려운 역경이 있은 뒤 하나님이 축복했듯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영광과 뜻에 맞으면 이삭처럼 하나님이 축복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는 사업, 직장, 가정, 자녀 모두 다 축복받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