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말씀◎

믿음의 분량만큼 행복하다

공 상희 2008. 10. 1. 10:17

요한복음 6장 35절, 고린도후서 8장 7절

하나님은 진리입니다. 하나님은 사실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 신앙입니다. 진리를 믿고, 사실을 믿고, 믿어야 할 분을 믿는 것이 신앙입니다. 믿지 말아야 할 것을 믿는 것이 우상이고 사실이 아닌 것을 믿는 것은 미신입니다.

첫째, 우리가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것은 영원히 살기 때문입니다. 믿어야 영원히 목마르지 않고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행복이란 무엇입니까? 만족입니다.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삶입니다. 예수님은 진리이고 사실입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주기 위해 인간 세상에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습니다. 그리고 외쳤습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 와서 마셔라.”

여러분, 행복한 삶과 영원한 행복을 원하십니까? 그러려면 예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믿음이 무엇입니까? 예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나아가면 모든 죄를 사함 받습니다. 죄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어떤 일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세례 요한과 예수님, 사도, 선지자들이 모두 회개를 외친 것입니다. 예수님은 행복의 원천입니다. 예수님은 행복의 열쇠를 가지고 계십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행복의 재료입니다.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이 떡이 곧 생명의 떡입니다. 이 떡은 영생의 양식이며 하늘에서 내려옵니다.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살아있는 떡이고 영생하는 양식입니다.

둘째, 예수님께 나아가는 것이 믿음의 첫 단계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어야 영생합니다. 그래야 영원히 목마르지 않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추상적이 아니라 먹고 마시는 것입니다. 확신이고 체험입니다. 예수님의 생명이 내 속에 들어오고 내 생명이 예수님의 생명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머리로만 인정하는 것은 완전한 믿음이 아닙니다.

우리는 옆의 초막교회의 눈물과 몸부림을 돌아봐야 합니다. 농촌교회는 울고 있습니다. 거대한 빌딩교회 옆에서 판잣집 교회들이 날마다 기죽은 목회, 불안한 목회로 연명하고 있습니다.

“나를 믿으라.”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핵심 메시지입니다.

여러분, 믿는다는 말은 맡긴다는 뜻입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는 행위입니다. 맡겨도 될 분에게 맡기는 것이 믿음입니다. 맡길 때 평안하고 때 만족합니다. 맡길 때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셋째, 날마다 은혜가 풍성해야 합니다(고후 8:7). 은혜가 믿음을 자라게 합니다. 사랑을 깨닫게 하고 나누게 합니다. 신앙생활은 은혜로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은혜가 풍성해야 합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을 얻습니다(엡2:8). 믿으면 그만큼 행복합니다.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목마르지 않는 행복한 삶을 살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