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린 이 설 교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 다윗

공 상희 2008. 8. 29. 08:54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 다윗

사무엘상13:14󰡒�지름은 왕의 나라가 길지 못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하신 바를 왕이 지키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왕에게 멸하신 바를 왕이 지키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그 백성의 지도자를 삼으셨느니라하고󰡓�

하나님의 마음에 들지 않은 사울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왕을 달라고 할때 하나님께서는 가장 작은 동내에 가장 작은 집에 사는 사울을 왕이 되게 했어요. 그러나 사울이 왕이 되고나서는 하나님의 말씀도 듣지 않고, 하나님의 사람 사무엘의 말도 듣지 않았어요. 그래서 예배도 함부로 드리고, 기도도 하지않았어요. 그래서 사무엘이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신대로 사울에게 말했어요. 󰡒�네가 하나님의 말씀을 버렸기 때문에 하나님도 너를 버리셨다󰡓�하고 하나님께서는 사울이 하나님의 마음에 맞지 않았기 때문에 버리셨어요. 그래서 사울은 나중에 전쟁에서 활을 맞고, 스스로 칼에 엎드려 죽고 말았어요.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 다윗
하나님께서 예전에 그러셨던 것처럼 이제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을 찾기 시작했어요. 하나님께서는 죄악이 가득한 곳에서도 노아를 찾으셨고, 또 이스라엘을 구원할 자로 모세를 준비시키셨던 하나님께서 이제는 이스라엘의 왕이 될 사람을 찾으셨어요.
그런데 저기 들판에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이 한 사람있었어요. 그 사람은 양을 치는 목동이었어요. 정직하고, 아버지 말씀도 잘 듣고, 찬송도 잘하고, 기도도 잘하는 하나님께 예배도 잘 드리는 한 사람이 있었어요. 그 사람은 하나님의 마음에 꼭 들었어요. 그 사람이 누구일까요? 예! 바로 다윗이었어요.

이 다윗은 무엇 보다도 하나님의 마음에 꼭 드는 사람이었어요.
다윗은 처음에는 양을 치는 목동이었어요. 아버지가 양을 다윗에게 맞겨주면 다윗은 양을 잘 지켰어요. 늑대가 나타나면 돌을 던져 좇았어요. 그리고 사자나 곰이 나타나면 막대기를 들고 싸워서 양을 지켜주었어요. 다윗은 용감하고, 자기 책임을 지는 정직한 친구였어요.

사무엘상 17:34-35"다윗이 사울에게 고하되 주의 종이 아비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움키면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었나이다"

그리고 이스라엘에 전쟁이 나서 블레셋군사들이와서 이스라엘을 괴롭게 했어요. 그때도 다윗은 아버지의 심부름을 갔다가, 하나님을 욕하는 큰 거인 골리앗이라는 거인을 만났어요. 그런데 이 거인 골리앗은 너무너무 컸기 때문에 겁이나서 아무도 나가 싸우지도 못했어요. 그런데 다윗은 누가 지켜주시나요? 예! 다윗은 사자에게서 곰에서도 지켜주신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에 칼도 가지지않고 창도 가지지 않고, 돌5개를 가지고 나가면서 소리쳤어요.

󰡒�골리앗 너는 칼과 창이 있지만, 나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간다󰡓�

그래서 다윗은 돌 5개로 큰 거인 골리앗을 때려 잡았어요. 하나님께서 다윗을 이기게 하셨어요.

사무엘상 17:45"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이것은 다윗의 신앙을 잘 보여 주고 있는 거예요. 나가면 죽을게 뻔한데도, 다윗은 겁내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살아계신것을 믿었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갈 때는 하나님께서는 이기게 하실것을 믿었어요. 어떤 사람은 말로 큰소리만 치는 사람이 있어요. 나는 뭐든지 할 수 있어, 나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야, 그런데 진짜 그 사람이 필요할 때는 도망가는 사람이 있어요.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을 믿었고,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에 골리앗과 싸워 이길수 있었어요.

그리고 다윗은 찬송을 참 잘했어요. 잘하는 정도가 아니라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는 찬송을 하고 또 악기도 연주했어요. 그래서 다윗이 악기를 연주할때 또 하나님을 찬송할 때 더러운 귀신도 도망을 갔어요.

사무엘상 16:23"하나님의 부리신 악신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취하여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신은 그에게서 떠나더라"

다윗은 양을 치는 목동이었지만 하나님께 예배도 잘드리고, 기도도 잘하고, 찬송도 잘하고, 또 정직하고, 자기의 책임을 다하는 성실한 사람이였고, 용감한 사람이였기 때문에 하나님의 마음에 들었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사울왕을 처음에 왕이 되게 했던 것처럼 하나님의 사람 사무엘에게 다윗의 머리에 왕이되는 표로 기름을 부어서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했어요.

사무엘상 16:12-13"이에 보내어 그를 데려오매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사무엘이 기름 뿔을 취하여 그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왕이 된 다윗
다윗은 사울 다음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들어서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어요. 그리고 다윗은 하나님께서 보실 때에 죄를 짓지 않고, 열심히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어요. 그리고 이스라엘의 훌륭한 왕이 되었어요.

양을 치는 가난한 목동이었지만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자기의 할 일을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보다 뛰어난 왕으로 세워 주셨어요.

사랑하는 우리 초등부 친구들은 하나님의 말씀도 듣지 않고, 기도도 하지 않아 하나님께 버림받은 사울이도 보았고 하나님의 마음에 들어 왕이 된 다윗도 보았어요.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까?

사랑하는 우리 초등부 친구들은 다윗처럼 게으르지 말고, 자기다 할일 자기가 맡은 일은 최선을 다 하고, 또 집에서도 아침에는 내 이불은 내가 게고, 집안일도 누가 시키지 않아도 내가 스스로 하고, 어머니 하시는 일도 내가 거들어 드리고, 설겆이도 내가 한번 해드리고, 또 교회오면 하나님께 예배도 잘드리고, 기도도 잘하고, 찬송도 열심히 해서 다윗을 보고 마음에 드셨던 것처럼 우리 친구들도 하나님의 마음에 들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큰 일꾼들이 다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