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린 이 설 교
* 설교제목 : 말씀을 전파하라
공 상희
2008. 7. 21. 21:17
* 설교제목 : 말씀을 전파하라
* 성경말씀 : 딤후 4:2
언제 어디서나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십시오. 사람들에게 마땅히 해야 할 일을 가르치고, 잘못을 바로 잡아주며, 격려해 주십시오. 끝까지 참고 그들을 잘 가르쳐야 합니다.
사람이 세상을 떠나면서 남기는 말을 남길 유자 말씀 언자를 써서 유언이라고 합니다. 그 유언은 특별히 말을 잘 안듣던 자식이라 할지라도 준수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죽는 자의 입장에서 보면 세상에서 가장 남기고 싶은 말을 함축한 것이 유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비유하는 청개구리의 비유가 있습니다. "비오는 날 만 되면 우는 개구리" 그러면 우리가 섬기는 예수님의 유언은 무엇일까요?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있으리라"
1. 전도인의 직무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2)
"너는 - - -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5)
이 말씀들은 우리 그리스도인에 대한 전도인의 직무를 강조하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어느 특정인에게만 해당되는 말씀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주시는 말씀의 명령입니다. 우리들은 특히 복음 전파의 과제는 어떤 특정인 (선교사, 부흥사, 목사, 전도사 등)에게만 주어진 하나님이 사역이라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너무나 소극적인 생각입니다. 하나님의 말슴은 우리 모두가 전도인의 직무를 다 할 것을 엄히 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모두가 우리의 이웃과 세계를 위한 선교사로 부름 받은 일꾼임을 가르쳐 줍니다. 더우기 이 지구에 종말이 가까와졌기에 예수님의 명령은 더욱 심각한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촌은 지금 인구 폭발과 식량난으로 대혼란에 허걱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핵폭탄에 의한 환경오염, 농약에 의 한 수질 오염, 공장과 자동차에서 나오는 공해로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물들이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또 현대는 도덕적 암흑 시대로 하비 콕스의 말대로 도덕적 부패와 영적 부패 현상이 극도에 달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멸망하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인간의 역사를 볼 때 그리스도의 참 복음이 전파되는 곳의 사람과 국가가 변화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세계 선교를 위한 그리스도인의 '비젼'은 바로 세계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사명입니다. 우리 모두 부름받은 일꾼으로서 선교적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하겠습니다.
2.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 - -
지금 우리 사회에는 수 많은 교회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수많은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교인들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보다 세상을 위하여 존재해져야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사는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기 위해서, 세상 사람들에게 복음다을 전하기 위해서 존재해야 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어디까지나 세상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면, 교회는 세상에서 무엇인가 행동으로 올기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유명한 신학자 에밀 부르너가 말하기를 "불이 탐으로써 불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교회는 선교에 의해서 존재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교회의 존재 이유는 세상을 향하여, 세상을 위하여 일하는데 있습니다. 그러므로 만일 교회가 선교를 거절하는 경우에는 교회로서의 의의를 상실하고 마는 것입니다.복음 전파의 사명을 의식하게 된 우리는 전도인의 바른 자세를 가다듬어야 하겠습니다. 본문 말씀을 통해 전도인의 바를 자세 3가지를 정리해 보면
1)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쓸 것입니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기회를 포작하여 복음을 전하는 전도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때가 올 때까지 기다리고만 있다가는 기회를 놓쳐버리게 됩니다.
2) 오래 참음으로 힘쓸 것입니다.
전도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끈질긴 노력과 인내력이 있어야 사람이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한 두 차례 권하고는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포기해서는 아니됩니다. 하나님이 포기하지 않으신 일을 내가 먼저 포기해서는 아니됩니다. 오래 참음으로 도전할 때만이 사가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것입니다.3) 시대적인 혼란을 의식할 것입니다.세상 사람들은 바른 교훈을 받지 않으려고 합니다. 사욕을 따르기도 합니다. 허탄한 이야기를 즐겨합니다(:3,4). 시대적인 부조리와 혼란 속에서 방황합니다. 그러한 영원한 진리의 말씀은 그들의 길잡이가 된다는 확신을 가져 봅시다.
3. 의의 면류관
선한 싸움을 잘 싸우고 믿음을 잘 지킨 성도에게는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어 있습니다(:7,8). 그러므로 우리 모두 의로우신 재판장 앞에서 의의 면류관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구비해야 하겠습니다.
세계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사명은 결코 가벼운 일은 아닙니다. 전도인의 직무를 감당하기 위해서는 눈물의 기도와 끈질긴 도전이 필요합니다. 때로는 험난한 가시밭 길을 거닐어야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수난의 도전 속에서 의의 면류관은 더욱 찬란하게 빛날 것입니다.
* 다음주 주일 오후 4시에는 친구초청잔치를 하는 날입니다. 잔치를 벌려서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할려구 그래요. 친구들이 주위에서 많은 친구들을 전도해서 이 잔치를 통해서 우리가 주님의 명령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 성경말씀 : 딤후 4:2
언제 어디서나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십시오. 사람들에게 마땅히 해야 할 일을 가르치고, 잘못을 바로 잡아주며, 격려해 주십시오. 끝까지 참고 그들을 잘 가르쳐야 합니다.
사람이 세상을 떠나면서 남기는 말을 남길 유자 말씀 언자를 써서 유언이라고 합니다. 그 유언은 특별히 말을 잘 안듣던 자식이라 할지라도 준수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죽는 자의 입장에서 보면 세상에서 가장 남기고 싶은 말을 함축한 것이 유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비유하는 청개구리의 비유가 있습니다. "비오는 날 만 되면 우는 개구리" 그러면 우리가 섬기는 예수님의 유언은 무엇일까요?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있으리라"
1. 전도인의 직무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2)
"너는 - - -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5)
이 말씀들은 우리 그리스도인에 대한 전도인의 직무를 강조하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어느 특정인에게만 해당되는 말씀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주시는 말씀의 명령입니다. 우리들은 특히 복음 전파의 과제는 어떤 특정인 (선교사, 부흥사, 목사, 전도사 등)에게만 주어진 하나님이 사역이라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너무나 소극적인 생각입니다. 하나님의 말슴은 우리 모두가 전도인의 직무를 다 할 것을 엄히 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모두가 우리의 이웃과 세계를 위한 선교사로 부름 받은 일꾼임을 가르쳐 줍니다. 더우기 이 지구에 종말이 가까와졌기에 예수님의 명령은 더욱 심각한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촌은 지금 인구 폭발과 식량난으로 대혼란에 허걱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핵폭탄에 의한 환경오염, 농약에 의 한 수질 오염, 공장과 자동차에서 나오는 공해로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물들이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또 현대는 도덕적 암흑 시대로 하비 콕스의 말대로 도덕적 부패와 영적 부패 현상이 극도에 달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멸망하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인간의 역사를 볼 때 그리스도의 참 복음이 전파되는 곳의 사람과 국가가 변화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세계 선교를 위한 그리스도인의 '비젼'은 바로 세계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사명입니다. 우리 모두 부름받은 일꾼으로서 선교적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하겠습니다.
2.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 - -
지금 우리 사회에는 수 많은 교회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수많은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교인들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보다 세상을 위하여 존재해져야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사는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기 위해서, 세상 사람들에게 복음다을 전하기 위해서 존재해야 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어디까지나 세상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면, 교회는 세상에서 무엇인가 행동으로 올기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유명한 신학자 에밀 부르너가 말하기를 "불이 탐으로써 불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교회는 선교에 의해서 존재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교회의 존재 이유는 세상을 향하여, 세상을 위하여 일하는데 있습니다. 그러므로 만일 교회가 선교를 거절하는 경우에는 교회로서의 의의를 상실하고 마는 것입니다.복음 전파의 사명을 의식하게 된 우리는 전도인의 바른 자세를 가다듬어야 하겠습니다. 본문 말씀을 통해 전도인의 바를 자세 3가지를 정리해 보면
1)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쓸 것입니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기회를 포작하여 복음을 전하는 전도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때가 올 때까지 기다리고만 있다가는 기회를 놓쳐버리게 됩니다.
2) 오래 참음으로 힘쓸 것입니다.
전도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끈질긴 노력과 인내력이 있어야 사람이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한 두 차례 권하고는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포기해서는 아니됩니다. 하나님이 포기하지 않으신 일을 내가 먼저 포기해서는 아니됩니다. 오래 참음으로 도전할 때만이 사가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것입니다.3) 시대적인 혼란을 의식할 것입니다.세상 사람들은 바른 교훈을 받지 않으려고 합니다. 사욕을 따르기도 합니다. 허탄한 이야기를 즐겨합니다(:3,4). 시대적인 부조리와 혼란 속에서 방황합니다. 그러한 영원한 진리의 말씀은 그들의 길잡이가 된다는 확신을 가져 봅시다.
3. 의의 면류관
선한 싸움을 잘 싸우고 믿음을 잘 지킨 성도에게는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어 있습니다(:7,8). 그러므로 우리 모두 의로우신 재판장 앞에서 의의 면류관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구비해야 하겠습니다.
세계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사명은 결코 가벼운 일은 아닙니다. 전도인의 직무를 감당하기 위해서는 눈물의 기도와 끈질긴 도전이 필요합니다. 때로는 험난한 가시밭 길을 거닐어야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수난의 도전 속에서 의의 면류관은 더욱 찬란하게 빛날 것입니다.
* 다음주 주일 오후 4시에는 친구초청잔치를 하는 날입니다. 잔치를 벌려서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할려구 그래요. 친구들이 주위에서 많은 친구들을 전도해서 이 잔치를 통해서 우리가 주님의 명령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