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린 이 설 교
우리는 예수님의 편지 (고후 3:2~3)
공 상희
2008. 7. 21. 21:03
우리는 예수님의 편지 (고후 3:2~3)
- 박진홍 전도사 (대광교회)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
캠프에 가서 은혜 많이 받았어요.
캠프에 간 친구들이 얼굴이 환한 것이 은혜를 많이 받은 것 같아요.
어떤 친구는 눈물도 흘리고 이상한 말로 기도도 했데요.
어떤 친구는 이제 막 기도에 자신이 생기고 찬양이 즐거워 졌는데.. 하고 아쉬워하는 친구도 있는 것 같아요.
전도사님이 한 편지를 읽어 줄께요. 잘들어봐요.
To 민철이에게
내가 민철이를 얼마나 사랑하며 아끼는지 말하고 싶어! 오늘 아침에 기도하고 학교에 갈 줄 알았는데, 나는 네가 만나고 싶었는데 그냥 가 버렸어. 학교까지 가는데 차들이 위험해서 너를 잘 지켜 주었었어. 그런데 너는 학교에 도착해서 친구들하고만 놀았어. 나를 만나 주지 않았어.
그래도 나는 민철이를 사랑해! 학교에서 친구들과 놀 때 어제 전도사님이 말한 것처럼“예수님처럼 친구를 사랑해야 해.”라는 말을 잊은 것 같아. 친구가 조금 잘못했다고 막 욕했어. 내 마음이 너무 아팠어. 네가 친구들에게 나의 사랑을 전해 주기 바랬어.
그런데 친구들과 싸우고 말았어. 그리고 네가 곧 나를 찾아와 “잘못했어요. 예수님. 용서해 주세요.” 할 줄 알았는데 넌 그냥 집으로 가 버렸어. 그래도 민철이를 사랑해!
집에 와서 엄마에게 “학교에 다녀왔습니다.”라고 인사할 줄 알았는데 인사도 없이 가방만 던져 놓고 또 장난을 치는 거야. 나는 또 마음이 아팠어. 그러나 네가 잘 놀 수 있도록 바람을 불게 해 주었고, 햇빛을 내려 주었어. 그러나 넌 나에게 감사할 줄 몰랐어! 이제 잘 시간이 되어서, 나는 마지막으로 기대했어! 얘가 나를 만나기 위해서 기도하겠지?
그런데 그냥 쿨쿨 자는 거야 정말 실망했어. 그러나 난 민철이를 사랑해! 그래서 자는 네 얼굴을 쓰다듬어 주었어. “내일은 나를 꼭 만나자!”
어떤 친구에게 보내는 예수님의 편지
여기에도 민철이와 같은 친구들이 있어요?
설명:
앞의 편지처럼 예수님은 여러분을 지금도 보고 계셔요. 아주 가까이서, 여러분이 어디에 있든지 예수님은 다 보고 계세요. 그리고 예수님은 여러분과 만나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여러분이 아침에 학교에 가고, 또 학교에서는 선생님과 친구들과 공부하고, 또 집에 와서는 놀이터에서 놀고 있을 때 예수님은 계속 여러분을 만나고 싶어해요. 여러분이 하루 종일 생활할 때 예수님은 여러분을 지켜 주어요. 여러분이 더우면 바람을 불게 해 주고.
여러분이 그래도 더우면 비도 내리게 해 줘요. 이렇게 예수님은 여러분을 지켜 주어요. 그리고 잘 때 여러분을 만나기를 기다려요. 그러데 여러분은 아쉽게도 예수님을 외면해요. 그래도 예수님이 여러분을 사랑한대요. 예수님을 어떻게 만나냐구요? 이번 캠프를 갔다온 친구들 중에 아는 친구도 있을 거예요. 그건 간단해요.
세 가지만 하면 돼요.
첫 번째는 예배를 잘 드려야 해요.
다 같이 외쳐요.
“예배는 영적전쟁이다.”
일주일에 한번 주일에 예배를 드려요.
그런데 40분이 힘들어서 우리 친구들 마음속에서 예배를 잘 드려서 예수님을 만나야 겠다는 생각과 사탄이 주는 예배를 잘못 드리게 하는 생각인 다른 생각을 하고 장난을 치고 남들이 찬양을 하는데 자신은 성경책을 보고 어느 친구는 설교시간에 오늘 할 공과 공부를 하고, 예배시간에 늦고, 예배시간에 화장실 가겠다고 때쓰는 친구.
이렇게 예배를 잘 드리려는 하나님의 영과 사탄이 예배를 방해하기 위해서 주는 마음과의 전쟁이 일어나요.
이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하는 친구들은 예배를 잘 드려요.
그러나 사탄에게 이 영적인 전쟁을 지는 친구들은 하나님은 일어 버리고 내가 지금 예배를 드리는지 조차 잊고 말아요.
이 영적 전쟁에 승리해서 하나님께 정성을 다해 예배를 잘 드려요.
우리 친구들이 예수님을 닮아가기 위해 예수님의 증인되기 위해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예배를 바로 드리는 거예요.
글씨를 알아야 책을 읽는 것처럼 예배를 잘 드려야 예수님의 편지가 되는 거예요.
예배를 잘 드리는 친구는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자신있게 기도도 하고 찬양도 할 수 있어요.
두 번째는 기도를 해야 해요.
예수님은 여러분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만나기를 원해요. 어떤 어린이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텔레비전을 만나는 어린이가 있어요. 이건 곤란해요. 일어나면 먼저 예수님께 감사 기도를 해야 해요.
그러면 예수님이 정말 기뻐하실 거예요. 또 학교에서 밥을 먹을 때도 기도해야 해요. “예수님 감사합니다.” 라고 기도하고 밥을 먹으면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어요. 그리고 저녁에 잘 때는 예수님께 하루 동안 일어난 일을 반성하는 기도를 해야 해요. 그것이 바로 예수님을 만나는 거예요. 그러면 친구들도 여러분을 보고 “와! 역시 교회에 다니는 사람은 다르다.”라고 생각할 거예요.
세 번째는 “그리스도의 편지”답게 아주 착하게 살아야 해요.
예수님은 우리보고 편지라고 했어요. 그래서 교회에 다니는 어린이는 모두 예수님의 편지예요. 예수님을 “서로 사랑하고, 착하게 살아라.”라고 우리에게 쓰셨어요.
어디에 쓰였을 까요? 바로 마음에 쓰셨어요. 그런데 우리 친구들이 다른 친구들과 싸우면 예수님의 편지가 거짓말이 되는 거예요, 우리는 모두 예수님의 편지이기 때문에 서로 사랑하고, 아끼고 착하게 살아야 하는 거예요. 그러면 친구들이 여러분을 보고 예수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거예요. 오늘 성경 말씀에 사도 바울 선생님이 말했어요.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편지’라고요. 어디 성경을 볼까요.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
“여러분은 분명히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편지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작성하는데 봉사하였습니다. 이것은 먹물로 쓴 것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요, 돌 판에 쓴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에 쓴 것입니다.” - 표준새번역-
이제 알겠죠? 예수님의 편지는 연필로 쓴 것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자기 몸을 보고 예수님의 편지를 찾으려고 하지 마세요. 사도 바울 선생은 예수님의 편지는 마음에 쓴 거래요. 그래요, 예수님의 편지는 우리의 마음에 쓴 거예요. 예수님은 우리 어린이들이 편지가 되기를 원해요. 그래서 예수님의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 주기를 원해요. 그래서 예수님을 만나려면 기도를 잘 해야 하고 예수님의 편지처럼 착하고 성실하게 살아야 해요.
절대 예수님은 우리에게 “너는 싸워라. 너는 부모님 말씀 듣지 마라.”라고 쓰지 않았어요. 만약에 이런 어린이는 예수님의 편지를 잘못 전하는 거예요. 그러면 예수님이 실망하실 거예요. 예수님은 편지 된 여러분을 사랑해요. 그래서 여러분을 지금도 지켜 주고 있어요.
그래서 민철이가 하루 종일 예수님을 외면하고 살았지만 예수님은 끝까지 민철이를 지켜 주었어요. 하루 동안 민철이는 한 번도 예수님을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러니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 할 수 있겠어요? 예수님을 만나야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수 있어요. 예수님을 만나려면 어떻게 한다구요? 맞아요. 먼저 기도하고 예수님처럼 “예수님의 편지”처럼 멋있게 살면 돼요.
사도바울 선생님은 고린도에 사는 사람들에게 한 가지 비밀을 가르쳐 주었어요. 그것이 바로 “너희는 그리스도의 편지”라는 거예요.
편지는 예수님을 나타내는 거예요. 바울 선생님은 고린도 사람이 예수님의 편지가 되기를 원했어요. 그리고 또 우리가 예수님의 편지가 되기를 원해요.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의 편지예요.
편지의 생명은 그 내용을 받는 사람에게 정확하게 전달하는 거예요. 그런데 바울 선생님은 우리는 모두 “예수님의 편지”라고 했어요. 그러면 우리가 행동하고 말하고 하는 것이 모두 예수님의 편지예요. 그러니까 우리는 말과 행동을 항상 조심해야 해요.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예수님을 볼 수 있어야 해요. 우리 한번 따라서 해 볼까요? “우리는 예수님의 편지!” 그래요, 우리는 예수님의 편지예요. 예수님의 사랑을 마음에 새기세요.
그리고 친구들에게 그 예수님을 말해 주세요. 그러면 그 친구들이 어린이 여러분을 통해서 예수님의 편지를 읽을 거예요. 절대 잘못된 편지를 보여 주어서는 안 돼요. 싸우는 모습, 시기하는 모습, 탐내는 모습을 보여 주면 예수님의 편지를 잘못 전달하는 거예요. 알겠죠? 이제부터는 예수님의 편지를 잘 전달해야 해요. 그 것이 우리의 임무예요.
자 따라해요.
“내가 예수님의 편지다.”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M. Luther)는 이런 말을 했어요.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성경책을 보고 예수를 믿지만,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을 보고 예수를 믿는다." 맞는 말이에요
- 박진홍 전도사 (대광교회)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
캠프에 가서 은혜 많이 받았어요.
캠프에 간 친구들이 얼굴이 환한 것이 은혜를 많이 받은 것 같아요.
어떤 친구는 눈물도 흘리고 이상한 말로 기도도 했데요.
어떤 친구는 이제 막 기도에 자신이 생기고 찬양이 즐거워 졌는데.. 하고 아쉬워하는 친구도 있는 것 같아요.
전도사님이 한 편지를 읽어 줄께요. 잘들어봐요.
To 민철이에게
내가 민철이를 얼마나 사랑하며 아끼는지 말하고 싶어! 오늘 아침에 기도하고 학교에 갈 줄 알았는데, 나는 네가 만나고 싶었는데 그냥 가 버렸어. 학교까지 가는데 차들이 위험해서 너를 잘 지켜 주었었어. 그런데 너는 학교에 도착해서 친구들하고만 놀았어. 나를 만나 주지 않았어.
그래도 나는 민철이를 사랑해! 학교에서 친구들과 놀 때 어제 전도사님이 말한 것처럼“예수님처럼 친구를 사랑해야 해.”라는 말을 잊은 것 같아. 친구가 조금 잘못했다고 막 욕했어. 내 마음이 너무 아팠어. 네가 친구들에게 나의 사랑을 전해 주기 바랬어.
그런데 친구들과 싸우고 말았어. 그리고 네가 곧 나를 찾아와 “잘못했어요. 예수님. 용서해 주세요.” 할 줄 알았는데 넌 그냥 집으로 가 버렸어. 그래도 민철이를 사랑해!
집에 와서 엄마에게 “학교에 다녀왔습니다.”라고 인사할 줄 알았는데 인사도 없이 가방만 던져 놓고 또 장난을 치는 거야. 나는 또 마음이 아팠어. 그러나 네가 잘 놀 수 있도록 바람을 불게 해 주었고, 햇빛을 내려 주었어. 그러나 넌 나에게 감사할 줄 몰랐어! 이제 잘 시간이 되어서, 나는 마지막으로 기대했어! 얘가 나를 만나기 위해서 기도하겠지?
그런데 그냥 쿨쿨 자는 거야 정말 실망했어. 그러나 난 민철이를 사랑해! 그래서 자는 네 얼굴을 쓰다듬어 주었어. “내일은 나를 꼭 만나자!”
어떤 친구에게 보내는 예수님의 편지
여기에도 민철이와 같은 친구들이 있어요?
설명:
앞의 편지처럼 예수님은 여러분을 지금도 보고 계셔요. 아주 가까이서, 여러분이 어디에 있든지 예수님은 다 보고 계세요. 그리고 예수님은 여러분과 만나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여러분이 아침에 학교에 가고, 또 학교에서는 선생님과 친구들과 공부하고, 또 집에 와서는 놀이터에서 놀고 있을 때 예수님은 계속 여러분을 만나고 싶어해요. 여러분이 하루 종일 생활할 때 예수님은 여러분을 지켜 주어요. 여러분이 더우면 바람을 불게 해 주고.
여러분이 그래도 더우면 비도 내리게 해 줘요. 이렇게 예수님은 여러분을 지켜 주어요. 그리고 잘 때 여러분을 만나기를 기다려요. 그러데 여러분은 아쉽게도 예수님을 외면해요. 그래도 예수님이 여러분을 사랑한대요. 예수님을 어떻게 만나냐구요? 이번 캠프를 갔다온 친구들 중에 아는 친구도 있을 거예요. 그건 간단해요.
세 가지만 하면 돼요.
첫 번째는 예배를 잘 드려야 해요.
다 같이 외쳐요.
“예배는 영적전쟁이다.”
일주일에 한번 주일에 예배를 드려요.
그런데 40분이 힘들어서 우리 친구들 마음속에서 예배를 잘 드려서 예수님을 만나야 겠다는 생각과 사탄이 주는 예배를 잘못 드리게 하는 생각인 다른 생각을 하고 장난을 치고 남들이 찬양을 하는데 자신은 성경책을 보고 어느 친구는 설교시간에 오늘 할 공과 공부를 하고, 예배시간에 늦고, 예배시간에 화장실 가겠다고 때쓰는 친구.
이렇게 예배를 잘 드리려는 하나님의 영과 사탄이 예배를 방해하기 위해서 주는 마음과의 전쟁이 일어나요.
이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하는 친구들은 예배를 잘 드려요.
그러나 사탄에게 이 영적인 전쟁을 지는 친구들은 하나님은 일어 버리고 내가 지금 예배를 드리는지 조차 잊고 말아요.
이 영적 전쟁에 승리해서 하나님께 정성을 다해 예배를 잘 드려요.
우리 친구들이 예수님을 닮아가기 위해 예수님의 증인되기 위해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예배를 바로 드리는 거예요.
글씨를 알아야 책을 읽는 것처럼 예배를 잘 드려야 예수님의 편지가 되는 거예요.
예배를 잘 드리는 친구는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자신있게 기도도 하고 찬양도 할 수 있어요.
두 번째는 기도를 해야 해요.
예수님은 여러분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만나기를 원해요. 어떤 어린이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텔레비전을 만나는 어린이가 있어요. 이건 곤란해요. 일어나면 먼저 예수님께 감사 기도를 해야 해요.
그러면 예수님이 정말 기뻐하실 거예요. 또 학교에서 밥을 먹을 때도 기도해야 해요. “예수님 감사합니다.” 라고 기도하고 밥을 먹으면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어요. 그리고 저녁에 잘 때는 예수님께 하루 동안 일어난 일을 반성하는 기도를 해야 해요. 그것이 바로 예수님을 만나는 거예요. 그러면 친구들도 여러분을 보고 “와! 역시 교회에 다니는 사람은 다르다.”라고 생각할 거예요.
세 번째는 “그리스도의 편지”답게 아주 착하게 살아야 해요.
예수님은 우리보고 편지라고 했어요. 그래서 교회에 다니는 어린이는 모두 예수님의 편지예요. 예수님을 “서로 사랑하고, 착하게 살아라.”라고 우리에게 쓰셨어요.
어디에 쓰였을 까요? 바로 마음에 쓰셨어요. 그런데 우리 친구들이 다른 친구들과 싸우면 예수님의 편지가 거짓말이 되는 거예요, 우리는 모두 예수님의 편지이기 때문에 서로 사랑하고, 아끼고 착하게 살아야 하는 거예요. 그러면 친구들이 여러분을 보고 예수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거예요. 오늘 성경 말씀에 사도 바울 선생님이 말했어요.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편지’라고요. 어디 성경을 볼까요.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
“여러분은 분명히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편지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작성하는데 봉사하였습니다. 이것은 먹물로 쓴 것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요, 돌 판에 쓴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에 쓴 것입니다.” - 표준새번역-
이제 알겠죠? 예수님의 편지는 연필로 쓴 것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자기 몸을 보고 예수님의 편지를 찾으려고 하지 마세요. 사도 바울 선생은 예수님의 편지는 마음에 쓴 거래요. 그래요, 예수님의 편지는 우리의 마음에 쓴 거예요. 예수님은 우리 어린이들이 편지가 되기를 원해요. 그래서 예수님의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 주기를 원해요. 그래서 예수님을 만나려면 기도를 잘 해야 하고 예수님의 편지처럼 착하고 성실하게 살아야 해요.
절대 예수님은 우리에게 “너는 싸워라. 너는 부모님 말씀 듣지 마라.”라고 쓰지 않았어요. 만약에 이런 어린이는 예수님의 편지를 잘못 전하는 거예요. 그러면 예수님이 실망하실 거예요. 예수님은 편지 된 여러분을 사랑해요. 그래서 여러분을 지금도 지켜 주고 있어요.
그래서 민철이가 하루 종일 예수님을 외면하고 살았지만 예수님은 끝까지 민철이를 지켜 주었어요. 하루 동안 민철이는 한 번도 예수님을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러니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 할 수 있겠어요? 예수님을 만나야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수 있어요. 예수님을 만나려면 어떻게 한다구요? 맞아요. 먼저 기도하고 예수님처럼 “예수님의 편지”처럼 멋있게 살면 돼요.
사도바울 선생님은 고린도에 사는 사람들에게 한 가지 비밀을 가르쳐 주었어요. 그것이 바로 “너희는 그리스도의 편지”라는 거예요.
편지는 예수님을 나타내는 거예요. 바울 선생님은 고린도 사람이 예수님의 편지가 되기를 원했어요. 그리고 또 우리가 예수님의 편지가 되기를 원해요.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의 편지예요.
편지의 생명은 그 내용을 받는 사람에게 정확하게 전달하는 거예요. 그런데 바울 선생님은 우리는 모두 “예수님의 편지”라고 했어요. 그러면 우리가 행동하고 말하고 하는 것이 모두 예수님의 편지예요. 그러니까 우리는 말과 행동을 항상 조심해야 해요.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예수님을 볼 수 있어야 해요. 우리 한번 따라서 해 볼까요? “우리는 예수님의 편지!” 그래요, 우리는 예수님의 편지예요. 예수님의 사랑을 마음에 새기세요.
그리고 친구들에게 그 예수님을 말해 주세요. 그러면 그 친구들이 어린이 여러분을 통해서 예수님의 편지를 읽을 거예요. 절대 잘못된 편지를 보여 주어서는 안 돼요. 싸우는 모습, 시기하는 모습, 탐내는 모습을 보여 주면 예수님의 편지를 잘못 전달하는 거예요. 알겠죠? 이제부터는 예수님의 편지를 잘 전달해야 해요. 그 것이 우리의 임무예요.
자 따라해요.
“내가 예수님의 편지다.”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M. Luther)는 이런 말을 했어요.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성경책을 보고 예수를 믿지만,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을 보고 예수를 믿는다." 맞는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