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성경학교
[스크랩] 여름 성경학교 프로그램(견본)
공 상희
2007. 7. 21. 15:13
1.★99년 개회 예배 순서
일시: 9시 30분
사회: 이환로 선생
-. 개회 선언(환호성): 사회자
-. 사도신경
-. 찬송: 6장
-. 교독문: 시150편
-. 기도: 안영숙 선생
-. 성경봉독: 출3:1,2,10-12
-. 특송: 예술팀
-. 말씀: 하나님이 보내신 모세(홍융희 전도사)
-. 어린이 선서문 낭독- 다같이
-. 여름 성경학교 교가
-. 축도: 목사
★ 교독문 시 150편
인도자: 할렐루야, 그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 지어다.
여자어린이: 그의 능하신 행동을 인하여 찬양하며
남자어린이: 그의 지극히 광대하심을 좇아 찬양할지어다.
선생님: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인도자: 소고 치며 춤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어린이: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
다같이: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여름성경학교 어린이 선서문
-. 우리는 여름성경학교 기간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배울 것을 선서합니다.
-. 우리는 여름성경학교 기간 동안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 놀것을 선서합니다.
-. 우리는 여름성경학교의 모든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하고 선생님의 말씀에 잘 따를 것을 선서합니다.
-. 우리는 여름성경학교의 기간 동안 친구와 싸우거나 괴롭히지 않고 친하게 지낼 것을 선서합니다.
-. 우리는 여름성경학교의 2박 3일의 공동 생활에서 다른 친구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며 재미있게 보낼 것을 선서합니다.
-. 우리는 여름성경학교 기간에 있을 여러 활동과 게임에서 서로 도우며 즐겁고 정직하게 최선을 다할 것을 선서합니다.
-. 우리는 식사 시간이나 간식 시간때 욕심을 부리지 않아 음식을 남기지 않으며, 상품에만 욕심을 갖지 않겠습니다.
-. 여름성경학교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귀한 시간임으로 소중한 마음을 가지며 여기서 배운 하나님의 말씀대로 실천하는 어린이가 될 것을 선서합니다.
2.※개회 예배 설교
"하나님이 보내신 모세" 출3:1,2,10-12
오늘 우리 모두는 여름 성경학교를 딱따구리 수련장으로 떠나게 됬어요.
이번 수련회의 주제는 무엇인가요? '고치고 싸매시는 그리스도'예요.
성경학교 기간에 '고치고 싸매시며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느끼기 바래요.
오늘 본문에서 모세라는 사람이 나오고 있어요. 모세가 40년전에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해방시키려다 실패한 적이 있어요. 다 잘알지요. 그 사건이 있은 이후에
그는 애굽에서 도망쳐 미디안이라는 곳에서 생활했어요. 그러다가 오늘 내용처럼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하나님께서 떨기나무에 불꽃처럼 임하셨어요.
그리고 모세에게 무어라고 명령하고 계신가요? 네 다시 애굽에 가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출하라고 명하고 계셔요. 그러나 모세는 갈려고 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또 실패할까
두려워서 그래요. 그러면 전도사님이 한가지 물어볼께요. 도대체 왜 모세가 40년전에
실패했을까요? 맞아요. 하나님이 함께 계시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이 모세와 함께
계시지 않아서 실패하고 말았어요.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무어라고 말씀하고 계셔요.
12절을 볼까요. 그래고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함께 있으리라 말씀하고 계셔요.
오늘 우리 모두는, 선생님들과 우리 친구들 모두는 여름 성경 학교를 떠나요.
만약 40년전에 실패했던 모세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지 않으신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정말로 재미없고 따분하고 엉망인 성경학교가 될거예요.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과 함께하여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구출했듯이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기에
여름 성경 학교는 정말로 재미있고 좋은 행사가 될 거예요. 우리 친구들도 모두 이 마음을
가지고 여름 성경학교를 떠났으면 해요.
"하나님!! 우리와 함께해주세요."
3.♣ 여름 성경 학교 설문 조사
학년 성별
1. 이번 여름 성경 학교에 점수를 매긴다면 얼마나 주고 싶나요?
2. 이번 기간에 가장 재미 있었던 행사는 어떤 것인가요?
3. 이번 기간에 가장 힘들었던 행사는 어떤 것인가요?
가장 감동적인 행사는 무엇이었나요?
4. 딱따구리의 시설은 몇점?
5. 딱따구리의 시설 중에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은 무엇인가요?
6. 여름 성경 학교에서 배운 말씀들중 기억에 남으며 생각나는 내용이 있나요?
7. 수영 시간에 재미있었던 일이나 생각나는 사람이 있나요?
8. 성경 학교를 통해서 새롭게 친해진 친구나 더욱 친해진 친구가 있나요?
9. 여름 성경 학교때 친구들의 모습중에 꼴불견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다른 친구들의 모습중 본받고 싶은 모습이 있다면?
10. 성경 학교 기간에 배운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리라 결심하나요?
※ 선생님이나 전도사님에게 하고 싶은 말은?
4.♣ 캠프 파이어와 촛불 예배
준비물: 초, 종이, 볼펜
- 미리 장작과 점화봉, 폭죽을 설치해 놓는다.
- 어린이들이 반별로 운동장에 걸어 나올때 행진 음악을 틀어준다.
- 어린이들이 장작에 둘러서면 조윤경 선생의 인도로 찬양을 한 두 곡 한다.
- 찬양이 끝나고 사회자의 선언과 함께 신디로 긴장하는 음악이 흐르면서
점화봉이 떨어지며 장작에 불이 붙고 불꽃이 터진다.
- 함성과 함께 박윤옥 선생이 나와서 어린이들과 함께 율동(에어로빅)을 함께 춘다.
- 율동이 끝나면 사회자는 짝짓기 게임을 진행하여 게임에 걸린 어린이 몇명에게 노래나 춤을 시킨다.
(찬양에 맟추어 춤을 따라하되 시작하는 사람을 찾는 게임도 시간이 되면 한다)
- 게임이 끝나면 어린이들에게 초를 나누어주고 양쪽에서 불을 붙여가되 장작에서 불을 붙여 옆 사람에게 전달한다.
이때 잔잔한 음악으로 분위기를 만들어 간다.
- 모든 초에 불이 붙으면 사회자는 장작과 촛불의 의미를 성경학교의 주제에 맞추어 이야기 한다.(내용은 별첨)
- 반별로 모여 다시금 선생님에게 간단한 이야기를 듣게 하며 자신의 죄고백문을 쓰게 한다.
- 다시 전체로 모이게 하고 땅에 놓인 십자가에 자신의 촛불을 다 꽂게 한다.
- 다 꽂으면 "작은 불꽃하나가"하는 찬양을 함께 부르고 찬양 이후에 함께 죄고백의 기도를 하고
사회자의 전체 기도 후에 마친다. (이 찬양은 미리 배우도 록 한다)
- 기도가 마친 뒤에는 모든 선생님들이 어린이들에게 "예수님이 너를 사랑한단다.
나도 너를 사랑한다"라고 모든 어린이들 개개인을 끌어 안으면서 축복하여 준다.
♠캠프파이어때 어린이를 위한 글
지금 우리 앞에는 장작불과 촛불이 각각 있습니다.
이 불은 자신의 몸을 태워서 주위를 환하게 비추며 주변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장작과 초가 타지 않는다면 불을 낼 수가 없습니다. 초는 작지만 빛으로 주변을 밝게 비추고 있습니다.
이 초 하나 때문에 옆 친구의 얼굴을 볼 수가 있어요. 이러한 초가 많이 모이면 장작불처럼 주변을 더 밝고
더 따뜻하게 해줄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우리 친구들 한명 한명이
주변을 밝게 할 수 있을 뿐아니라 우리 친구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예수님의 사랑으로 이웃을 도우며
그들에게 관심을 갖는다면 보다 큰 일도 할 수 있어요. 이렇게 이웃을 위해 무언가를 할 려면 초나 장착처럼
자신의 몸을 태우는 희생이 필요해요. 우리는 작은 희생으로 옆에 서있는 친구나 이웃을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초나 장작의 불이 저절로 일어났나요? 아니에요. 옆에서 전달되고 불이
붙여졌기에 불이 일어났지요! 이처럼 우리가 친구나 이웃을 위해 무언가를 하는 사랑과 희생이 가능한
것은 누구의 사랑이 먼저 전해졌기 때문일까요? 그래요.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전해졌기에 우리가
친구나 이웃을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거예요. 예수님은 우리 모두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면서
자신의 사랑을 우리에게 보여주셨으며 지금의 여전히 우리 친구들을 사랑하시며 사랑으로 지켜주시고 있어요.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받은 우리는 더욱 이웃과 친구에게 사랑을 전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에게 전해지는 예수님의 사랑도 생각해보아요. 자, 이제 예수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우리의 죄를 고백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5.※여름 성경 학교 Q.T 자료집
1. 7월 27일
"아브람과 롯" 창13: 5-12
1. 아브람과 롯은 어떤 사이 인가요?(창12:5)
2. 아브람과 롯은 둘다 부자였나요?
3. 그래서 무슨 일이 생겼나요?
4. 목자들끼리 싸우자 어떻게 하기로 했나요?
5. 롯과 아브람은 각각 어디를 선택했나요?
6. 여기서 본 롯은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되나요?(이유는?)
7. 롯의 선택은 훌륭한 선택이었나요?
8. 나중에 선택하는 아브람은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되나요?(이유는?)
9. 두 사람중 본받고 싶은 사람은 누구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아브람은 삼촌이면서도 조카에게 먼저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었어요. 그런데 롯은 불쌍하게
눈앞에 보이는 이익만을 좇아 평지를 선택했어요. 양보할 줄 모르고 욕심만 채우던 롯은 결국
자신이 선택한 땅이 하나님께 심판을 받는 것을 보게 됩니다. 반면에 아브람은 양보하고 사랑으로
롯을 대하여 하나님께 큰 복을 받게 됩니다.
우리 친구들도 형제나 친척들 사이에서 롯이 되고 싶나요 아브람이 되고 싶나요?
기도 제목
2. 7월 28일
"그리스의 향기인 어린이" 고후2: 15-16
1. 우리는 누구라고 말씀하셨나요?
2. 그러면 어떤 사람들에게 누구 앞에서의 향기 인가요?
3. 우리의 향기가 사망에 이르는 냄새가 되는 이 사람은 어떠한 사람일까요?
4. 우리의 향기가 생명의 구원이 되는 저 사람은 어떠한 사람일까요?
5. 향기는 좋은 냄새인가요 고약한 냄새이가요?
6. 우리가 예수님의 향기라는 말은 우리 어린이들을 다른 사람들이 보면 누가 생각난다는 말인가요?
7. 우리 어린이들은 예수님의 향기인데 고급향기를 내고 싶나요 아니면 저질의 향기를 내고 싶나요?
8. 고급의 향기를 내고 싶다면 우리 어린이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 어린이들은 세상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향기예요.
여러분의 모습을 보면 예수님이 생각나는 거예요. 이것은 마치 어린이 여러분이 부모님을 닮아서
우리 친구들의 얼굴에 부모님의 모습이 다 있는 것과 같아요. 어린이 여러분이 자주 듣는
'너는 아빠(엄마)를 많이 닮았구나!'라는 말과 같아요. 여러분을 보면 예수님의 모습을 볼수 있는 거예요.
그러기에 우리 친구들은 옆에 앉아 있는 친구나 믿지 않는 친구에게 예수님의 향기로서 친하고 다정하게
대해야 하는 거예요. 만약에 우리 친구중 누가 다른 친구를 항상 때리고 괴롭힌다면 그 당하는 친구는
이렇게 생각할거예요. "아 예수님은 항상 남을 괴롭히고 때리는 분이구나!"
우리 친구들이 오늘 하루를 보내면서 자기가 예수님의 향기임을 기억하면서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기를 바래요.
기도 제목
6.※여름 성경 학교 교사 아침 경건회
찬양 부르고, 성경 한 구절 정도를 함께 묵상하고, 한 두분 정도 나누고 기도하고 그날의 행사를 점검하고 마친다.
1, 26일 아가8: 6,7절
"너는 나를 인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 같이 잔혹하며 불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이 사랑은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엄몰하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찌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우리는 오늘부터 3일간 특별한 사랑으로 어린이들을 섬기고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때로는 짜증도 나고 때로는 회의도 들기도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랑으로, 그 사랑은 홍수도 엄몰하지 못하는 사랑으로 어린이들을 위해 봉사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랑은, 정말로 힘있고 온 가산을 다 주고 사고 싶은 그 사랑은 누구로 부터 오겠습니까? 하나님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마음에 품고 도장같이 곁에 있다면 우리는 그분에게서 오는 사랑으로 모든 것을 이겨내며 어린이들을 섬김수 있을 것입니다. 자 우리 모두 마음으로 결단하기를 바랍니다. "이 3일동안 우리는 어린이들을 위해 존재한다." "3일간 엄청난 하나님의 사랑으로 섬기리라"라고 결단하시기 바랍니다.
2, 27일 빌2:1-4절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에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어제 하루를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무사히, 그리고 은혜스럽게 보냈습니다. 여러 선생님들께서 하나님을 마음에 품고 그 사랑으로 견고히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오늘도 바쁘게 하루를 보낼텐데 각각 자기 일을 잘 돌아보시고 또한 다른 선생님들의 일을 돌아보아서 하나님께 기쁨을 충만케 하시길 바랍니다. 이것이 가능한 것은 자신의 일을 사랑을 가지고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일에 다가가야 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과 동행하며 승리하며 어린이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느끼게 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3, 28일 요14: 25-27
성경학교를 마치며 우리 선생님들이 지침이 아닌 평안으로 가득차길 바랍니다.
7.99년 7월 22일 성경학교 교사 기도회 시84:1-12 사랑에 취한 사람
본문의 시는 정말로 아름다운 시들 중에 하나임에 반대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이 시의 전체에서 흐르는 내용은 자신이 하나님의 장막 즉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며
하나님의 통치에 완전히 속한 곳에서 하나님과 더불어 살고 싶다는 여망이 깊게
들어나 있습니다. 주의 장막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주의 장막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요!
자꾸 되뇌여 볼수록 그 감동이 깊게 다가오는 구절입니다.
우리 한번 눈을 감고 되뇌어 보지요. 우리 선생님중에 한분이 1절부터 4절까지 한번 읽어주시지요.
우리 자신은 이 시인의 고백처럼 주의 장막이 사랑스럽고 아름답게 느겨지십니까?
상상만 해도 우리의 마음이 포근해지기를 바랍니다. 만약 우리에게 이러한 감동이 없다면
우리는 어찌 소망을 품고 살아가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2절에서 시인은 자신이 얼마나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는지 표현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사모하고 그리워하며, 이제나 저제나 하는 마음에 영혼이 쇠약해질 지경입니다.
그럼에도 그는 포기하지 않으며 자신의 마음과 육체를 다하여 살아계신 하나님께 부르짓고 있습니다.
그가 이렇게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며 부르지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작은 미물인 참새도, 제비도 보금자리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참새나 제비가 새끼 키울 보금자리가 있는 풍경을 상상해 보십시오. 가장 평화로운 모습이 아닙니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기에 시인은 소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인은
자신이 하나님의 궁정의 문지기가 되어도 좋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문지기가 되어도
하나님의 통치가 있는 궁정에 거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모두 마음의 고향이 있습니다. 그 고향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우리가 반드시
돌아가야할 곳, 바로 천국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는 만큼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나라와 가깝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가깝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이 통치가운데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의 삶이 하나님의 통치를 받고 있으며
거기에 매여 있는 것이 천국과 가까운 삶입니다. 이러한 삶을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궁정이
사랑스럽고 아름답게 느껴질 것입니다. 너무 사모하여 쇠할 정도가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의 삶이 하나님의 나라와 가깝와서 늘 그의 나라를 사모하며 고대하는 삶이 되는 놀라운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여름 성경학교 딱따구리 장소가 하나님의 궁전과 같이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며
역사하는 공간과 시간이 되기를 위해 여름 성경학교의 기간이 하나님의 궁정처럼
우리와 어린이들이 보기에 정말로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시간이 되게 성경학교
기간의 일기와 프로그램들을 위해 성경학교를 위한 모든 선생님들의 영적 강건과 기쁨,
그리고 담임 선생님들의 전하는 말씀이 어린이들에게 올바르게 심어지기를 위해
어린 영혼들이 여름 성경학교에서 열심히 뛰어놀며 열심히 하나님을 알아가고
친구들과 더욱 친해지기를 위해 성경학교때 하나의 안전및 건강 사고도 없게
8.여름 성경 학교 세부 기획안
1. 개회예배
9시 30∼10시까지, 9시에 교사 경건회(모두 참석)
사회: 이환로선생, 기도: 안영숙 선생, 고목사님 말씀 및 축도,
예술팀에서 특송, 어린이 선서문 낭독(선서 어린이는 3.4학년에서 1명씩, 최현 선생 담당).
2. 통일 전망대 경유에 대한 제고
교통비를 절감하고 프로그램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부득이 일정을 변경한다.
일정 변경: 10시 30분 출발
12시-13시 식사
13시-14시 일정 소개 및 숙소 배정, 반별로 사용할 곳 탐방
14시-15시 조별시간(조가, 조깃발, 장기 준비)
15시-17시 수영시간
17시-17시 30분 모이기 및 찬양
17시 30분-- 식사
3. 차량 문제(부감)
버스 3대를 빌리고 한차에 넉넉하게 간다. 차량 내의 레크레이션은 자 유 활동으로 전환하여 아이들끼리 선생님들과(반별로 타기에) 친교하며 장기자랑 등을 준비할 수도 있게 한다.
4. 접수
① 25일에 미리 아이들의 명단을 확인하여 반을 정하고 3.4 학년과 남녀의 비율을 섞어 반을 짜고 25일 예배 후에 반 담임 선생님들에게 전달한다.
② 26일 반을 게시하고 아이들을 받되 당일에 새로 신청이 들어오는 아이들만 따로 분류하였다가 기존에 정해진 반의 출석율을 보고 적은 숫자의 반에 넣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단 친구들과 같이 온 경우는 예외이다.
③ 18일에는 성경학교에 참석할 아이들의 임시 명단이 나오도록 한다.
④ 명찰은 교육부에서,
5. 김밥은 부감, 식사 장소는 식당 앞에 송림에서 먹는다
9.※여름 성경 학교 설교 1
마4: 23-24 "만병통치의 예수님"
전도사님이 무슨 차를 타고 다니는지 아는 친구 있어요? 네 맞아요 티코를 타고 다녀요. 전도사님이 이 티코를 그랜져 같이 타고 다닌답니다. 그런데 하루는 동대문 앞을 지나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차소리가 이상하게 나는 거예요. 그래서 계기판을 봤더니 엔진의 온도가 경보에 까지 올라가 있는 거였어요. 그리고 앞을 보았더니 차 앞에서 연기가 모락모락 나더군요. 깜짝 놀라서 시동을 끄고 도로 한가운데서 차를 한쪽으로 밀어냈어요. 참 답답했어요. 여기 저기 전화를 하여 도와줄 사람을 불렀어요. 20분정도 기다리니 사람이 왔어요. 그리고 그 사람이 뚝딱 고쳐버리는 것이었어요.아주 손쉽게 고치는 것이었어요. 아주 작은 부속하나가 망가져서 엔진을 식혀주는 물이 다 없어져 버렸고 그래서 연기가 난 것이었어요. 기술자는 다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기술자가 차에대해서는 잘 아는 것처럼 우리에 대해 잘 아는 분이 있어요. 바로 예수님이에요. 예수님은 사람들의 성격, 재능, 가족 관계, 인간성, 가족, 병 등 모르는게 없는 분이에요. 차를 잘 아는 사람이 차의 고장을 잘 고치는 것 처럼 예수님께서는 사람을 잘 아시기때문에 사람들의 죄, 아픔, 병 등을 고칠 수 있는 거예요.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의 여기저기를 두루 다니시면서 사람들의 여러가지 병을 고쳐주셨어요. 육신의 병, 마음의 병, 정신의 병 뿐아니라 귀신들린 것도 치료해주셨어요. 예수님께서 이렇게 사람들에 대해 잘 알고 사람들을 고칠수 있는 것은 누구이기 때문인가요? 맞아요.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이기 때문이에요.
우리 친구들은 아프면 어디에 가나요? 네 병원에 가요. 병원에 가서 의사선생님에게 진찰을 받고 주사 맞고 약을 받아 먹지요. 그러면 대개 병이 나아야 안나아요? 나아요. 그러나 모든 병이 다 낫는 것은 아니지요. 그리고 의사들은 자기의 전문인 부분만 고칠수 있어요. 이가 아픈데 치질 치료하는 병원에 가는 친구는 없지요. 그런 바보는 없을 거예요. 의사들은 자기가 아는 병만 고칠 수 있어요. 심장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가 무좀을 치료하지는 못해요. 그러나 우리의 예수님께서는 모든 병을 고치셔요.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은 병고치는 의술이나 약이 발달해있지 못했어요. 지금은 거뜬히 고칠수 있는 병도 그 당시에는 걸리면 죽는 경우가 많았어요. 이렇게 많은 병에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기에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병을 치료해 주셨어요.
문둥병에 걸린 사람들, 소경, 절름발이, 피부병 등 온갖 병을 고쳐주셨어요. 일반 의사들과는 달리 예수님께서 모든 병을 고칠 수 있으며 마음의 병, 정신의 병, 귀신들린 것 까지 고칠 수 있는 것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이기 때문이에요. 우리 친구들은 아픈데가 없나요. 몸의 병 뿐아니라 마음의 병, 즉 불쌍한 사람을 보고도 전혀 도와주려는 마음에 생기지 않는 것도 병에 걸린 거예요. 예수님께서는 그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 뿐아니라 지금의 우리 모두도 고쳐주신 답니다. 병원에 가서 의사 선생님에게 치료 받고 병이 낫는 것도 다 예수님께서 그 의사 선생님과 함께 하기 때문이에요. 우리 친구들은 육신의 병 뿐아니라 마음의 병이 있다면 그것도 고쳐야 되요. 욕심이 너무 많거나 양보할 줄 모르거나, 친구를 괜히 괴롭히거나, 남의 물건을 내 것인양 쓸쩍 훔치거나, 괜히 친구가 밉거나 하는 마음이 있다면 빨리 고쳐야 되요. 이 병을 고칠려면 누구에게 가면 되겠어요. 그래요. 예수님에게 나아가면 이 모든 병이 고쳐지고 아름다운 마음과 좋은 생각을 갖게 될거예요.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고쳐주실 수 있는 분이에요. 우리 모두가 예수님에게 나아간다면 말이에요.
출처 : † 세계제일교회 †
글쓴이 : 띠띠빵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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