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천국에 다녀온 사람
제인이라고 하는 믿음이 좋은 학장님이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그를 존경해서 이렇게 불렀답니다. ‘매일 천국에 다녀온 사람’---매일 천국에 다녀온 사람같이 그렇게 밝고, 명랑하고, 은혜스러운 분이었습니다. 어느 학생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선생님은 어떻게 이렇듯 대답했습니다. “그것은 마치 깃발과 같다. 어느 성에 깃발이 올라가 있으면 그곳에 임금님이 와 계시다는 뜻이 아니겠느냐?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계시고, 내 안에 은혜가 있으니 나는 기쁠 수밖에. 내가 누구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내가 누구에게 덕을 나타내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다만 내 마음이 기쁘니까, 내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고 있으니까. 내게 기쁨이라고 하는 깃발이 휘날려지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렇습니다. 정말로 사랑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숨길 수 없습니다. 그는 기뻐할 수밖에 없어요. 항상 기쁠 수밖에 없어요. 사랑은 동사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다.
'♠설 교 예 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위를 쳐다볼 시간이 없으니까요 (0) | 2006.07.07 |
---|---|
▣ 진정한 친구 (0) | 2006.07.07 |
▣ 기가 막힌 한 편의 촌극 (0) | 2006.07.07 |
▣ 그 물건은 저 집에 가면 (0) | 2006.07.07 |
▣ 결국은 둘 다 망한 것이다 (0) | 2006.07.07 |